[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시청률은 7.5%(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27일 종영된 ‘구암 허준’ 마지막 회 방송 시청률인 8.7%에 비해 1.2%P 낮은 수치이지만 ‘구암허준’의 첫 회 시청률인 6.7%보다는 0.8%P 높다.
‘제왕의 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와 백제국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그린 사극으로 설난(서현진 분)과 설희(서우 분)의 강렬한 대립으로 오프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MBC 새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진=‘제왕의 딸, 수백향’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