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 페이스북에는 1일 자정 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마치 맨 몸에 자켓 하나 걸친 듯 한 착각을 일으키며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박시한 스타일의 자켓 사이로 보이는 가희의 빛나는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자켓 하나 걸쳤을 뿐인데 저렇게 섹시하다니.. 역시 가희!”, “가희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연예계 패션 아이콘 가희 화려한 컴백”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가희는 이번 앨범의 모든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솔로로 다시 돌아온 그녀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녹아 있다”며 “타이틀곡 ‘It’s ME’처럼 이전에 선보이지 못했던 솔직하면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가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는 오는 10일 발매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