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경희대 3인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농구 경희대 3인방인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은 30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13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했다.
프로농구 경희대 3인방은 손을 모은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은 1순위 김종규(LG), 2순위 김민구(KCC), 3순위 두경민(동부), 4순위 박재현(삼성), 5순위 이재도(KT), 6순위 한호빈(오리온스), 7순위 전성현(KGC), 8순위 임준수(전자랜드), 9순위 전준범(모비스), 10순위 김영현(모비스)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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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경희대 3인방 사진=MK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