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최근 전속 모델 이승기와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아역 배우 최로운이 함께한 뉴 더블박스(New Double Box)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최로운과 나란히 쇼파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함께 촬영한 최로운과 포즈부터 표정까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치즈를 길게 늘어뜨리며 피자를 먹는 모습과 능청스러운 팔베개 포즈를 취하며 개구진
광고 촬영 관계자는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촬영장이 훈훈했다”며 “특히 이승기가 최로운을 너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부러워하는 여성 스태프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나영석 PD의 tvN ‘꽃보다 할배’의 특집 ‘여배우편’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