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틱’은 2004년 초연을 시작으로 2013년 10주년을 맞이한 대학로 창작 뮤지컬로 9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을 진행 중이다.
뮤지컬 특성상 노래와 춤, 연기까지 모두를 잘해야 하기 때문에 최한빛은 추석연휴도 반납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댄싱9’ ‘국제 춤 연맹 콩쿠르’ ‘패션쇼’ 등 바쁜 일정 속에서 잠자는 시간마저 줄여가며 모든 연습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루나틱’ 본공연은 이미 시작된 상태로 최한빛은 10월 3일
최한빛은 “춤과 모델로서는 많은 무대를 경험했지만 뮤지컬로는 첫 도전이기에 많은 관객들이 내 연기를 어떻게 평가할지 많이 떨리고 두렵기도 하며 흥분되기도 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예쁘게 봐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최한빛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