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네티즌 의문 증폭

‘전현무 심이영’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독거 연예인 전현무를 위해 '맨친' 멤버들이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함께 식사를 할 친구를 찾던 중에 심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 어디야"라고 말했고 이에 심이영도 장난에 응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전현무의 집을 찾은 심이영은 "집 찾는 게 힘들지 않았다.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전현무는 심이영에게 직접 만두를 떠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앞서 전현무와 심이영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가상부부로 출연해 극 중에서 실제로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전현무 심이영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심이영 잘 어울리는데 사귀는 거 아니야?" "전현무 심이영 이러다 사귀겠네!" "전현무 심이영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