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심이영’
배우 심이영과 전현무의 키스가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심이영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현무와의 키스 장면 연출에 대해 "대본에 없는 키스신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나도 딱 하고 나서 과했다는 걸 느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에 MC 김국진은 "입술끼리 하면 느낌이 다르지 않아? 궁금해서 그렇다. 볼에다 하는 거랑 입술에 하는 게 다르지 않나?"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심이영은 "내가 입술을 댈 때 전현무의 입이 나오는 걸 느꼈다. 그런데 전현무는 아니라고 하더라. 나중에 영상을 보고서야 인정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키스 경험이 없진 않았을 텐데"라는 질문에 "있다"고 답하며 수줍음을 표했습니다.
한편
한편 심이영은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전현무와 묘한 기류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