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기 브랜드 휴롬은 2013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배우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를 발탁해 오는 1일부터 TV CF를 온에어 한다.
이번 새로운 CF에서는 김승우·김남주 부부를 최초로 섭외해 단란한 가정의 모습과 ‘가족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지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이어 이번 광고는 성인 남녀의 암예방을 위해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CF 촬영 현장에서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촬영 내내 변함없는 애정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장에서 김남주는 실제로 휴롬 마니아답게 능숙하게 주스를 착즙해 남편부터 챙겨 달달한 신혼부부를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다.
마케팅 관계자는 “매일 꾸준한 채소, 과일 섭취가 가족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CF”라며,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CF모델로 동반 촬영하는 것은 최초 캐스팅인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화기애애한 모습이 잘 담겨져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