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희귀장애 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걸스데이가 목표 모금액 달성에 성공했다.
이는 누리꾼 60여명의 소액기부가 모여 짧은 기간 내에 수술 지원비 100만원을 마련한 것이다.
해당 모금 캠페인은 8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태어날 때부터 항문이 없는 희귀장애를 앓고 있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한 2세 환아의 장루복원수술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걸스데이는 응원 영상을 통해 해당 환아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으며, 추첨이벤트에 당첨된 후원자에게는 친필사인을 담은 앨범을 증정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촉구해 많은 팬과 누리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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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제너레이션’과 희귀장애 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펼쳐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걸스데이가 목표 모금액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위제너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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