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최정원과 김정훈의 진한 입맞춤이 담긴 ‘그녀의 신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그간 정수(최정원 분)에 대한 오해가 풀린 듯 진후(김정훈 분)가 그에게 한발 다가가 뜨겁게 포옹한 뒤 입을 맞추는 장면이다.
이날 두 사람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현장을 달궜다. 진한 입맞춤 신에 서로 멋쩍어 하는 최정원과 김정훈은 카메라 앞에서 진땀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로의 입술을 포개는 장면에서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감독 등 현장 스태프 모두가 숨을 죽였어야 했을 만큼 긴장 상태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서로간의 오해가 한 순간에 풀어지며 하나가 되는 입맞춤 장면을 최정원과 김정훈은 잘 연출하며 키스신을 무사히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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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