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정을영 PD가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이하 ‘세결여’)에서 하차한다.
30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정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세결여’ 연출에서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아직 후임에 대해 결정이 안 된 상태라 굉장히 난감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PD는 김수현 작가와 함께 KBS2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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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