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김보민’
김보민 아나운서의 짓궂은 말이 화제입니다.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에게 보여줄 속옷 80세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 25회는 '추남추녀' 특집에 출연한 김보민은 예쁜 속옷에 대한 집착을 고백했습니다.
동료 아나운서 박은영은 “회사에서 속옷 이야기를 해서 처음에 놀랐다. 김남일과 정말 알콩달콩 하다”고 증언했습니다.
김보민은 “속옷은 단 한사람만 보여줄 수 있고, 단 한사람만 탈의해 줄 수 있는 것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맘마미아 김보민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아나운서가 저런 말을 하다니” “맘마미아 김보민, 진심이 느껴져서 부럽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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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된 '맘마미아' 게스트로는 개그우먼 김효진 모녀, 아나운서 김보민 모녀, 개그우먼 김현숙 모녀, 개그우먼 오나미 모녀, 아나운서 박은영 모녀, 개그우먼 김영희 모녀,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가수 창민(2AM), 가수 김재경(레인보우)가 출연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