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광수가 팬의 사랑에 감동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자신들에게 온 정성 가득한 팬레터를 보낸 소녀를 찾기 위해 미션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한 여중생 팬으로부터 온 런닝맨 노트로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노트를 전달한 소녀의 집을 찾았다.
소녀의 방은 이광수의 사진부터 그와 관련된 물품이 가득했다. 이광수의 싸인, 편지, 기린 인형 등이 벽의 한 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었다. 이를 본 이광수는 “어, 이거 난데?”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런닝맨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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