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결혼, 3년 열애 끝에 노총각 딱지 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소방차 멤버 정원관이 결혼한다.

정원관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2~3년 가량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원관은 지난해 9월 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는 당시 “이제는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결혼과 사랑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매진 할 것이다. 열심히 찾아봐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원관 결혼, 소방차 멤버 정원관이 결혼한다. 사진=MBN스타 DB

한편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로 데뷔했으며,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