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서버 2차 장애가 복구됐다.
28일 리그오브레전드(롤, LOL)을 운영하는 라이엇게임즈는 공지문을 통해 이날 9시 23분을 기점으로 롤서버가 정상화가 됐다고 전했다.
앞서 롤서버는 이날 오후와 저녁 등 두 차례에 걸쳐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정상화 이후 접속자가 많아 대기열이 발생되거나 클라이언트의 실행 버튼이 비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활성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공지문을 선보였다.
특히 일명 ‘롤드컵’으로 불려지는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이 열린 날이기에 이같은 장애가 더욱 큰 문제로 발생되고 있다.
롤서버, 롤서버 2차 장애가 복구됐다. 사진=라이엇게임즈 |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