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산 보석 발견’
‘알프스산 보석 발견’이 온종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등산가가 알프스산 몽블랑 등정 중에 보석이 가득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등산가가 발견한 가방 안에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보석 100여 점이 들어 있으며 그 가치는 약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방에는 ‘메이드 인 인디아’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현지 경찰은 원 주인이 인도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알프스산에 ‘뜬금없이 왠 보석이냐’의 관심이 점점 ‘비행기 사고’로 돌려지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과거 1950년과 1966년에 이 지역 부근에서 인도인의 비행기 추락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사라진 보석들로 보이지만, 누가 주인인지는 밝히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알프스산 보석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프스산 보석 발견, 보석들고 어디가는 중이었을까?” “알프스산 보석 발견, 보석은 됐고 돈가방이라도 주워봤으면...” “알프스산 보석 발견, 정말 로또맞은 기분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샤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