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버스커버스커가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후배들에게 친필 사인CD를 선물했다.
버스커버스커는 2‘슈스케5’ 방송에서 발표되는 TOP 10 생방송 진출자들에게 전달할 사인CD를 준비했다.
‘슈스케5’의 제작진은 버스커버스커로부터 전달받은 사인CD 9장을 ‘슈스케5’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세 명의 멤버들은 사인과 함께 친필로 합숙생활 팁까지 적어 넣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팀의 막내 김형태는 “살은 적당히 빼세요. 어차피 다시 쪄요” “구석진 곳을 잘 찾으세요. 거기는 잠이 잘 오거든요” “항상 웃으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세용”이라는 문구를 적어 넣어 웃음을
마지막으로 팀의 보컬 장범준은 “잘 수 있을 때 많이 자세요” “핸드폰은 베개 밑에 놓지 말아요” “방을 깨끗이”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버스커버스커 사인CD 나도 받고 싶다” “버스커버스커 의리있는 선배다” “버스커버스커 사인CD, 참가자들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