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싱글 ‘보고파’ 티저 공개…‘베이글녀’ 변신

‘도곡동 아이돌’ ‘미니돌’로 관심을 모았던 걸그룹 타이니지(도희, 제이민, 명지, 민트)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타이니지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보고파’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표된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 이후 약 9개월만의 새 앨범으로, 타이니지는 그간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는 그간의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한 ‘미니돌’의 모습을 벗고 섹시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알린 타이니지의 티저 이미지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10월 2일 ‘보고파’ 음원 오픈을 시작으로 10월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