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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소속사 측은 27일 “우리가 뭐라고 언급할 상황은 아니다. 어떻게 될지 상황을 보고 있는데 조만간 결정이 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현재 엄지원만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다양한 남녀 배우들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결정된 사항이 없어 캐스팅 난항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지아가 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고 밝혔으나, 제작진은 “다른 배우들과 똑같이 물망에 오른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던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캐스팅 난항에 방송 연기를 2주 요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