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의 성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츄의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시츄는 원산지가 티벳으로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은 사자견이으로 감정이 풍부한 편이어서 애교도 많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을 지녔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해 주인이 난폭해지거나 화를 내면 이에 대한 반응이 매우 빠른 편이다. 그러나 집을 지키는 데는 부적절한 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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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성격, 시츄의 성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SB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