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9·연세대)가 27일 ‘2013 정기 고연전(연고전)’에 참석했다.
이날 손연재는 야구경기가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모교인 연세대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고연전, 연재가 참석했다고? 역시” “손연재 고연전, 남자들은 계탔네” “손연재 고연전, 선수가 아닌 관중이네” “손연재 고연전, 오 유명인이라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이번 시즌 세계선수권 대회를 마치고 돌아와 당분간 재활 치료를 하면서 학업에 열중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