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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현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 나 한유림이야. 드디어 내일이 '열애' 첫 방송 날이네요~! 두근두근!! 솔직히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 투성이겠지만.. 신인으로서 꾸준한 노력으로 열심히 채워 나갈게요~! 매너남 무열이와 함께 셀카 한장~ 많이 응원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SBS ‘열애’에서 함께 출연 중인 이원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관심이
서현 이원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 이원근 잘 어울려” “서현 이원근 드라마 기대된다” “서현 이원근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담아낸다. 오는 28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