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나 혼자 산다’ 깜짝 출연해 김용건과 재회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용건과 재회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 인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김용건은 추석 산타로 변신해 주변의 고마운 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 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김용건은 자신이 직접 포장하고 만든 선물들을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 나눠주었다.
또 김용건은 이날 촬영을 위해 녹화장을 찾은 서인국을 만나 ‘나 혼자 산다’에 대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김용건과 서인국의 만남이 공개될 ‘나 혼자 산다’는 27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