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일 MBC 수목드라 ‘투윅스’가 종영되면서 결말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투윅스’ 마지막 회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던 장태산(이준기 분)이 누명을 벗는 행복한 결말이 그려졌다. 또 큰 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장태산의 딸 수진(이채미 분)도 골수이식을 받았다. 서인혜(박하선 분)와 장태산, 그리고 딸 수진이 함께 평화로운 캠핑을 떠나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지만 장태산은 서인혜에게 함께 하자는 말은 하지 못 했다. 하지만 서인혜
투윅스 결말에 누리꾼들은 “투윅스 결말, 훈훈하게 끝났네” “투윅스 결말, 그래도 좀 아쉬워” “투윅스 결말, 정말 기억에 남는 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윅스’ 후속으로는 ‘메디컬 탑팀’이 내달 9일부터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