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셀프디스 “과거 서류전형 탈락, 지금보다 덜 예뻤다”

최희 아나운서가 셀프 디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력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 정인영과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최희는 “일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다 탈락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영이 “사진이 잘 안 나온 것 아니냐? 보정을 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희는 “그때는 지금보다 조금 덜 예뻤다”고 셀프디스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희 셀프디스에 네티즌들은 “최희 셀프디스, 그래도 예뻤을 듯” “최희 셀프디스, 기업들 다 후회하겠어” “최희 셀프디스, 성격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