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의 관상 보니, 주말에 750만 무난히 넘을 듯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관상’이 7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관상’은 11만136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740만4584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관상’은 개봉과 동시에 경쟁작 ‘스파이’를 제치고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날과 주말을 기점으로 ‘관상’은 7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꾸준한 흥행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관상’이 7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관상 포스터

‘컨저링’은 6만3154명 관객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스파이’(3만6401명)는 3위를, ‘히든카드’(2만3282명) ‘블루 재스민’(7273명)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