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를 통해 힐링 전도사로 컴백한다.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이하 ‘힐링하트 시즌 3’)는 2012년 시작된 ‘힐링하트 시즌1,2’에 이은 작품으로,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사랑의 메시지 담고 있다.
‘힐링하트 시즌 3’에서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맡은 역할은 남자 주인공 ‘차도일’이다. 구미호에서 사람이 되었지만 7년에 한 번씩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의 미션을 받아 희망을 버리고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만나 생명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이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구미호라는 판타지 요소를 넣어 극의 재미와 감동을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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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과 브라이언이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를 통해 힐링 전도사로 컴백한다. |
한편 생명 존중 메시지와 힐링을 선물할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10월 1일 시작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공연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