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도착했을 때 팬 분들께 선물 받은 베지밀. LA에서도 몸 건강하게 두유를!! 두유 먹어서 그 더운 날씨에도 버틸 수 있었던 건가.. 역시 짱. 이제 한국으로 갑니다. 그리울 거야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사탕과 두유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셔츠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결점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신혜 LA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LA, 언제 봐도 예뻐” “박신혜 LA, 두유 맛있겠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