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에서 신성일의 생체나이와 신체나이가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의 생체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9세 젊은 68세로 나타났다. 신체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무려 13세나 젊은 64세였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젊은 시절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한국의 미가 물씬 풍기는 전원주택 ‘성일가(家)’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건강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신성일의 건강에도 문제는 있었다. 바로 췌장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게 나온 것.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일의 건강 비결과 생체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무려 9세 젊게 나왔음에도 췌장 나이는 왜 실제 나이보다 많게 나왔는지 그 이유가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