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주군의 태양’에 깜짝 출연한 이천희가 공효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주군…보고 있나? 귀신 보는 캐릭터로 첫 등장한 이천희 씨. 평소에도 절친한 오누이 사이인 두 분이 촬영장에서 만났어요. 과연 어떤 사이일까요”라며 촬영장 사진을 올렸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과거 산에서 조난 당한 공실(공효진 분)이 열흘 만에 발견됐고 이후 3년을 병원에서 의식이 없는 채 누워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깜짝 등장한 이천희는 공실이 언니의 커피숍에서 커피 귀신과 대화를 나눠 의아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천희는 커피 귀신에게 “공실이 계속 그렇게 다니게 하면 안되는데…니가 계속 지켜봐. 공실이 이제 만나봐야 되나. 날 알아볼까?”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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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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