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오는 12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3 2AM CONCERT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스토리를 결합한 뮤직드라마가 함께 하는 서정적인 무대부터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를 넘나드는 멤버별 파격적이고 끼 넘치는 반전 무대로 구성됐다.
최근 에피톤 프로젝트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여름, 밤’을 발매한 임슬옹과 ‘정진운 밴드’로 올 여름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정진운, 올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와 ‘잭 더 리퍼’에 출연해 매끄러운 연기와 노래로 호평받은 조권과 이창민 등 멤버별 다른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2AM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팀 측은 “조용한 밤의 기분을 나타내는 서정적인 피아노곡 ‘Nocturne:야상곡’처럼 ‘감성적인 새벽 2시’의 모습과 뮤직 드라마, 멤버들의 색다른 4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새벽 2시’의 모습까지 다양한 음악 구성과 퍼포먼스로 지루할 새 없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