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블랙 바니 변신 “나를 사랑해줘”

서인영이 신곡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10월 4일 댄스 장르의 신곡 ‘나를 사랑해줘’로 컴백을 선언한 서인영이 27일 정오 2차 티저 오픈을 앞두고 신곡 컨셉이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서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촬영~! 햇살도 좋고 기분도 좋고~~나를 사랑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향후 무대 컨셉을 위해 참고용으로 찍어둔 스냅컷임에도 화보 이상의 감각과 스타일이 살아있어 눈길을 끈다.
서인영 컴퍼니 측은 “음악 자체의 경쾌하고 사랑스런 느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상 컨셉은 되려 블랙톤으로 절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내일(27일 정오) 공개되는 2차 티저를 통해 그 느낌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은 27일 정오 신곡의 컨셉을 담은 2차 티저 공개에 이어 10월 4일 공식 음원 발표 및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