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예비신부’
가수 허각이 웨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웨딩사진은 새신랑 허각과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사랑스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허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수줍은 예비신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웨딩사진을 공개한 허각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가운데 결혼식에는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허각은 10월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결혼식 주례는 허각과 예비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으며, 사회는 MC딩동이, 축가는 Mnet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이 부릅니다.
허각 예비신부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예비신부, 예비 신부라면 주목!” “허각 예비신부, 보일 듯 말 듯 해!” “허각 예비신부, 얼굴이 잘 안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