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블락비가 슈트를 입고 시크한 남자로 변신했다.
26일 블락비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다음 티저 오픈 일정과 함께 블락비의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 굿’(VERY GOOD)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벨벳 슈트를 걸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빛이 되어줘’ 뮤직비디오에서 자유분방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모습과 상반되는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이미지는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블락비의 팬클럽 BBC들은 이들의 새로운 모습에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블락비가 슈트를 입고 시크한 남자로 변신했다.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