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반전, 한보름 둘러싼 사건의 진실 밝혀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반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 납치사건 때 사망한 차희주(한보름 분)의 사망한 진짜 정체가 그의 쌍둥이 언니인 한나 브라운(황선희 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실장(최정우 분)은 영국에서 사라진 조카 한나 브라운의 행방을 쫓아 그의 친구를 만났다.

하지만 한나의 친구는 “최근 한나 모습이다. 한나 성형수술 받았다”고 낯선 사진을 건넸따. 사진 속 여자를 확인한 김실장은 얼마 전 킹덤에서 한나(황선희)를 떠올렸다.

주군의 태양 반전,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반전이 화제다. 사진=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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