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의 제작보고회에는 박중훈 감독과 배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과 배우들은 함께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중훈은 소이현의 주량에 대해 “취하는 걸 아직 보지 못했다. 주량이 대단하다. 술을 나보다 더 잘 마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이현이 술을 잘 마시는데도 이런 몸매를 유지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준, 엄태웅 역시 “소이현은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 분),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분), 그리고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 분)까지, 화려해보이지만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 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