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20)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4)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김구라 예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MC 김구라는 “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했지만 설리는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해요”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100번 찍혀 봐요.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후 김구라의 말처럼 최자와 설리가 아침 산책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된 것
이 같은 상황에 네티즌들은 “김구라 예언,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김구라 예언, 당시에는 방송 보면서 웃었는데 진짜 그렇게 됐네” “김구라 예언, 설리 최자의 커플신발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 “김구라 예언, 놀라운 예지력이네. 정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와 최자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