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는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자연보호구역에서 별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 남성이 악어와 하룻밤을 보내는 일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별장 내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이튿날 잠에서 깨보니 침대 밑에 거대한 몸집의 악어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나 잠에서 깰 때까지 악어를 보지 못했으며, 이 악어는 방을 청소하러 온 별장 직원에게 발견됐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악어가 침대 밑에 숨어 있어 전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침대 밑 2.4m 악어, 충격이다” “침대 밑 2.4m 악어, 생각하니 나도 식은땀” “침대 밑 2.4m 악어, 상상만 해도 무서워” “침대 밑 2.4m 악어,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