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팀은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 혼자 사는 전현무의 집을 찾았다.
전현무의 집에 들어선 ‘맨친’ 멤버들은 썰렁함에 깜짝 놀랐다. 텅 빈 방 안에 새로 산 자전거가 전시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식기류마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냉장고 속에는 썩은 복숭아와 먹다 만 아이스
이에 ‘맨친’ 멤버들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그에게 집 밥을 차려줬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독거생활, 집이 최고다. 집나가면 개고생” “전현무 독거생활, 역시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 똑같네” “전현무 독거생활, 그래도 치우면서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