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열애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설리의 과거 첫키스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설리는 지난 8월 21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키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MC 규현은 '모태솔로' 사실을 밝힌 설리에게 "아직 첫 키스를 안 해봤냐"고 물었고 설리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뽀뽀는 해봤다. 영화랑 드라마에서 되게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받고 싶은 키스에는 "갑자기 키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위를 둘러보며 "(지금)누가 갑자기 해주면 어쩌지?"라고 걱정해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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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20살인 설리와 34살인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손을 잡고 다정한 연
두사람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자 설리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설리 첫키스 안해봤으면 행운의 주인공은 최자인건가?” “최자 설리 열애설, 14살 나이차 너무하다” “최자 설리 열애설, 놀라서 말도 나오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