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열애설, 길 이어 개리까지 분노 폭발! "말도 안돼~"

'최자 설리 열애설' '길' '개리'

리쌍의 개리가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개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SM이 무슨 말을 할지 지켜봐야지. 낄낄(Let's see what SM has gotta say. *snickering*)”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길 역시 트위터를 통해 “최자…. ‘컨트롤비트’ 다운받고 있다”는 짧은 글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컨트롤비트’는 최근 힙합뮤지션들이 SNS를 통해 디스전을 펼쳤던 ‘컨트롤’이라는 곡으로, 힙합뮤지션들은 ‘컨트롤’에 자신들이 직접 쓴 가사를 덧붙여 특정인 또는 특정 회사를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손을 잡고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는 “최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자-설리 열애설에 대한 개리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최자-설리 열애설, 개리도 분노한 듯” “최자-설리 열애설, 이건 말도 안돼” “최자-설리 열애설, 개리 SM 대응이 궁금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개리 트위터, 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