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화제, 네티즌 “아빠 마음이 이해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강아지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보다 개가 먼저인 아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이지빈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지빈양은 “아빠는 열한마리의 개를 키운다. 개를 키우기 위해 5년 동안 이사를 7번을 다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후 온라인에는 “‘안녕하세요 강아지’ 방송태도 논란? 집에 안 가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개월 아기 진돗개가 졸린 눈을 한 채 스튜디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녕하세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강아지, 아빠 마음이 이해된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안녕하세요 강아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엉덩이가 토실토실” “안녕하세요 강아지, 심장 어택 당했네” “안녕하세요 강아지, 아기 진돗개 방송태도. 이제 집에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