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슈퍼모델 본선, 27일 여수에서 열린다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무대가 27일 열린다.
이날 저녁 6시부터 전남 여수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올해 MC는 모델 출신 배우 김성수와 2006년 슈퍼모델 출신이자 SBS 아나운서인 유혜영이 맡는다.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을 통해 최종 선발된 16명의 슈퍼모델들과 멘토 박둘선, 최여진이 함께 준비한 오프닝 무대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아름다운 항구 도시 여수에서 촬영한 슈퍼모델 개인별 프로필 영상과 2013 슈퍼모델 16명의 패션쇼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올해 슈퍼모델 남녀 16명은 여자 평균 키 174cm, 남자 평균 키 188cm, 총 남녀 평균 키 180cm라는 우월한 신장에서부터 그 어느 해보다 접전이 예상된다.
축하무대에는 EXO, B.A.P, 씨스타,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