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오종혁 열애, 네티즌 “눈 뜨자마자 대박사건” 깜짝

티아라 소연(26)과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30)의 열애사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연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3년 전부터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연 오종혁 열애, 내 중학교 시절을 다 바친 오종혁이 열애라니” “소연 오종혁 열애, 3년이나 만나고 있었다니. 깜짝 놀랐다” “소연 오종혁 열애, 알고는 있었지만 기분이 그러네” “소연 오종혁 열애, 눈 뜨자마자 대박사건. 3년 열애 중이라니 앞으로도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연은 오종혁과 2010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오종혁이 군대에 있을 때도 종종 면회를 가며 만남을 이어왔다. 또 최근에는 만난 지 1000일을 기념해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