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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SBS ‘짝’은 이혼을 경험한 남녀 출연자들의 ‘돌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지난 43기에 이어 두 번째로 다시 재출연했다.
43기 때 두 사람은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도시락 선택에서 동시에 또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지난 번과 같이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 어이없어 하며 황당해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2호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재미있으려고 온 것은 아니지 않나. 왜 나랑 보는 눈이 비슷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남자 6호는 “왜 나랑 눈이 똑같은 거냐. 좀
‘짝’ 돌싱 특집 재출연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돌싱 특집, 남자 2호랑 6호 다시 만났네” “‘짝’ 돌싱 특집 재출연해서 또 만나다니 이것도 인연인가” “‘짝’ 돌싱 특집, 남자 2호, 남자 6호 둘이 뭔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