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장훈이 애플 불매운동을 주창했다.
지난 25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애플은 정말 무개념. IOS7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니. 세계적인 회사로써 오직 자본주의 시장에만 입각하여 진실에 등을 돌린 애플은 일찍이 반크(VANK)가 우려했던 디지털제국주의의 표상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애플의 황당한 오류에 분노하며 “애플 제품을 안산다면 바뀝니다. 불매합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김장훈은 “저는 일본제품도 불매운동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허나 이번 애플 사태는 참을 수가 없네요. 그릇된 시장논리로만 기업을 운영한다면…보여주면 바뀌겠죠. 한국에서 애플 안 팔리면요. 보여주고 되돌립시다”라며 “독도는 한국 땅으로, 애플 제품 불매합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애플이 새 운영 체계(IOS7)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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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애플 불매운동을 주창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김장훈은 서경덕과 함께 독도가 세계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