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피터필름)이 개봉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질주 중이다.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지난 25일 하루 12만8039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9만3233명이다.
‘관상’은 지난 11일 개봉한 이후 폭발적인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며 단기간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개봉한 이후로 박스오피스 1위를 줄곳 사수하며 흥행몰이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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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제작 주피터필름)이 개봉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질주 중이다. 사진="관상" 공식포스터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