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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는 26일 “한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한채영이 새로운 연기활동의 둥지를 SM C&C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배우다.
SM C&C는 “한채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 등을 검증 받은 배우이며 중화권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한류 여배우”라며 “그동안의 해외 비즈니스의 강점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시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달 28일 아들을 출산한 뒤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