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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규는 KBS 2TV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3회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피부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서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또다시 항해하기 위해 새벽 일찍 기상했다.
나갈 준비로 분주한 멤버들과 달리 성규는 거울을 보며 화장품을 바르기 시작했다. 성규는 선크림까지 완벽하게 바르고 졸린 와중에도 깔끔하게 면도까지 끝냈다.
이같이 피부 관리에 집중하는 성규와 달리 정겨운, 정형돈 등 다른 멤버들은 피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
정겨운은 “어제 세수했다”며 세수를 생략하기도 하고, 피부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정형돈에게 성규가 “연예인은 BB크림 좀”이라며 그의 얼굴에 BB크림을 발라줘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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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라던 바다’는 국내 예능 최초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신현준 남희석 정형돈 이훈 정겨운 성규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