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디어아티스트 송호준이 4차원적인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송호준은 “죽고 싶은 사람이 목에 찰 수 있는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제작 이유를 묻자 그는 “요즘 자살을 많이 하는데 그때마다 든 생각이 죽음을 체험할 수 있는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였다”며 “진짜 방사능 목걸이를 만들고 죽고 싶은 사람은 이걸 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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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준이 4차원적인 별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송호준 외에도 개그우먼 신봉선, 개그맨 장동민,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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